16세의 틱낫한 스님, 베트남
이 사진은 1942년 경 틱낫한 스님께서 사미계를 받아 스님 생활을 시작한 후 촬영되었습니다.
틱낫한 스님과 학생들, 1950년대 초
틱낫한 스님은 사이공 새 안광 불교 기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셨습니다.
비구 수계식 이후의 틱낫한 스님, 1951년
자비의 보살에 대한 노래를 이용하여 글쓰기를 가르치는 틱낫한 스님
틱낫한 스님은 친구, 동료들과 함께 농촌 발전을 위한 사회 사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회 봉사 청소년 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1960년대 초 촬영된 사진
그는 이 시기 반한대학교, 라보이 출판사, 사회봉사 청년학교, 그리고 오더 오브 인터비잉(전통적인 보살계에 근거)을 세우셨습니다. 이 때 스님은 불교 잡지의 편집장을 맡아 매주 5만 부 이상의 불교잡지를 발행했습니다.
공항에서의 틱낫한 스님
베트남 전쟁의 근본 원인을 찾아, 틱낫한 스님은 1966년과 1967년 동안 미국 및 18개국을 순회하며 평화를 호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그의 용기 있는 행동은 베트남 귀국 금지 조치라는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 그 후 39년 동안, 망명 생활은 계속되게 됩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틱낫한 스님
1966년 5월 31일 시카고 세라톤 호텔에서의 공동 기자 회견 모습입니다.
전쟁의 종식에 대한 연설, 1966년 경
틱낫한 스님과 동료가 베트남의 보트 난민들을 구하기 위해 임대한 배인 롤랜드 호
1976년 틱낫한 스님과 그의 동료들이 싱가포르 앞바다에서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전세 낸 배인 롤랜드 호에 타고 있는 베트남 난민들의 모습입니다.
차를 마시는 틱낫한 스님, 1970년 경
1966년 평화를 촉구하기 위해 과감히 해외로 나가셨다 베트남으로부터 추방된 틱낫한 스님은 파리 평화회담에서 불교평화사절단을 이끌었습니다.
고구마 공동체에서 밭을 일구고 계신 틱낫한 스님, 1970년
틱낫한 스님과 그의 동료들, 학생들은 1975년 프랑스의 작은 농장에서 수행 공동체를 만들어 이끌기 시작합니다. 파리평화회담이 끝난 후 틱낫한 스님은 베트남에서 추방당하여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게되었습니다.
Lewis Richmond, Richard Baker Roshi, 틱낫한 (왼쪽부터), 핵무장 해제를 위한 시위 1982년
1982년 뉴욕에서 틱낫한 스님이 마음다함(Mindfulness, 정념, 마음챙김, 주의깊음) 명상 수련회를 이끌고 있을 때, 참가자 모두와 함께 행진에 참여하였습니다. 왼쪽부터: Lewis Richmond, Richard Baker Roshi, 틱낫한 스님. 여러 해가 지난 후, 틱낫한 스님은 다음과 같이 회고하였습니다. “당시 평화 운동에는 분노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평화를 ‘위해’ 행진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행진하며 우리 자신이 평화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틱낫한 스님과 해바라기 꽃, 초기 플럼 빌리지
틱낫한 스님과 그의 제자들은 1982년 플럼 빌리지 명상 수행 센터를 설립했던 프랑스 남서부 지역의 땅을 발견했습니다.
플럼 빌리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계신 틱낫한 스님, 프랑스 남서부 (1980대 후반 – 1990년대 초반)
플럼 빌리지 어퍼 햄릿 명상홀, 1990년
틱낫한 스님은 옛 농장 건물에 명상홀을 만들고, 서양의 1세대 명상 수행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플럼 빌리지 법사(달마 티처)가 되기 위한 전등 수여식을 진행중이신 틱낫한 스님, 1990년
틱낫한 스님은 35년 동안 가르침을 펼친 이후, 1988년이 되어서야 승려 제자들을 받아들여 출가시키기 시작하셨습니다.
베트남 후에의 뜨 히우 사원에서, 2005년
2005년, 틱낫한 스님은 39년 간의 긴 망명 생활 끝에 베트남으로의 입국이 허용되었습니다. 1966년 5월 이곳을 떠난 뒤 처음으로 자신의 출가 사찰인 이곳을 방문하여 사원의 문앞을 지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탁발 의식을 이끄시는 틱낫한 스님, 베트남 2005년
보리수를 심고 계신 틱낫한 스님, 2008년
틱낫한 스님은 불교 생태 운동의 선두주자입니다. 스님께서 2008년 인도 히말라야 산맥 지역의 무소리에 보리수를 심고 있습니다.
인도 방문중이신 틱낫한 스님, 2008년
부처님이 법을 설하신 성스러운 장소인 인도 영취산에서 수계를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걷기 명상을 이끄시는 틱낫한 스님, 2009년
틱낫한 스님은 ‘서양에서 가장 존경받는 스승’중 한 분이십니다.
종소리를 초대하는 틱낫한 스님, 2009년
종소리를 초대하는 (플럼 빌리지에서는 ‘종을 울린다’라는 표현 대신 ‘종소리를 초대한다’라고 표현합니다) 틱낫한 스님
인도네시아 방문, 2010년
2010년 틱낫한 스님은 아시아에서 주목을 받습니다. 홍콩, 태국, 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 열린 그의 연설과 강의에 수천 명이 모였습니다.
걷기 명상을 이끄시는 모습, 말레이시아 2010년
2008년 설립된 독일의 EIAB (유럽 응용 불교 연구소)
책을 읽고 계신 틱낫한 스님
틱낫한 스님은 시, 소설, 경전 번역서, 참여 불교를 위한 수행법을 담은 백여권 이상의 책을 저술하셨습니다.
발우 공양 중이신 모습, 플럼 빌리지 2011년
계속하여 늘어나는 제자 승려들과 함께 발우 공양 하시는 모습입니다. 틱낫한 스님은 맨 앞쪽에 계십니다.
앉기 명상 중인 대중, 런던 트라팔가 광장. 2012년 3월 31일
틱낫한 스님께서 영국 런던의 중심부 트라팔가 광장에서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좌선 명상을 이끌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홍콩 경기장에서의 법문, 2013년
틱낫한 스님의 법문을 듣기 위해 10,000여 명 이상의 대중이 모였습니다.
관세음보살 찬불가를 이끌고 계신 모습, 홍콩 2013년
자비의 현신이신 관세음보살님의 이름을 부르는 찬불가입니다.
홍콩에서 제자들이 이야기 하는 모습을 듣고 계신 틱낫한 스님, 2013년
서예 작품 전시회에서의 틱낫한 스님, 뉴욕 브로드웨이. 2013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ABC Home에서 열린 틱낫한 스님의 서예 작품 전시회에서의 모습입니다.
세계은행 총재인 짐 킴과 함께 하고 계신 모습, 2013년
어린이를 위한 법문중이신 틱낫한 스님, 플럼 빌리지 어퍼햄릿에서. 2014년
홍콩대학에서의 명예박사 수여식에서, 2014년
틱낫한 스님의 마음다함(mindfulness)에 윤리를 더한 교육방식은 전 세계에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행복을 만드는 법과 고통을 다루는 법에 대한 법문중이신 스님, 2010
틱낫한 스님은 기쁨과 행복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고통과 슬픔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 지에 대해 법을 전하셨습니다.
플럼 빌리지에서 걷기 명상을 이끌고 계신 모습, 프랑스 플럼 빌리지 2014년
타이의 92세 생신, 태국 플럼빌리지
2014년 뇌졸중을 겪으신 후, 틱낫한 스님은 태국에 있는 베트남 제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태국 플럼 빌리지에서 머무셨습니다.
베트남 뜨 히우 사원에서, 2018년 10월 28일
틱낫한 스님은 자신의 여생을 자신의 출가 사찰인 베트남 뜨 히우 사원에서 보내기로 결정하셨습니다.
틱낫한 스님은 세계적인 영적 스승이며, 시인이자, 평화 운동가이며, 마음다함(mindfulness, 정념, 마음챙김, 주의깊음 등으로 번역됨)의 가르침으로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고 계십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친절하고 겸손한 승려의 모습을 잃지 않는 그를 “평화와 비폭력의 사도”라고 부르며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하였습니다. 조국인 베트남으로부터 40여 년 가까이 입국 금지조치를 당했던 틱낫한 스님은 불교와 마음다함(mindfulness)을 서양에 소개하고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불교 공동체의 기반을 다지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유소년 – 청년기
어떻게 ‘틱낫한’을 발음해야 하나
한국어로는 일반적으로 “틱낫한”으로 표기합니다. 베트남어는 성조가 있기 때문에 이는 실제 베트남어 발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은 스승이라는 의미로 그를 Thay(“타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926년 베트남 중부지역에서 태어난 틱낫한 스님은 16세에 후에(Hue)의 뜨 히우(Tu Hieu) 사원에서 출가하셨습니다. 1950년대 초반, 젊은 승려 틱낫한은 베트남 불교의 갱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했습니다. 그는 그 시대의 승려들보다 앞서 사이공의 대학에서 불교가 아닌 일반 학문을 공부하였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 자전거를 탄 최초 6명의 승려 중 한 명이기도 했습니다.
베트남 전쟁 중의 사회 운동
베트남 전쟁 당시, 승려들은 사원 안에서의 참선 생활을 지속해야 할지 아니면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격과 전쟁의 소용돌이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참여 활동을 해야 할지에 대한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틱낫한 스님은 그중 두 가지 모두를 선택하여, 그의 저서 “화염의 바다에 핀 연꽃 (Lotus in a Sea of Fire)”에서 소개한 ‘참여 불교’ 운동을 시작합니다. 틱낫한 스님은 내면의 변화를 통해 개인과 사회 모두를 이롭게 하기 위해 자신의 일생을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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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전쟁 중 일어난 대홍수 피해 난민 구제 활동
1961년, 틱낫한 스님은 프린스턴 대학에서 비교종교학을 강연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합니다. 이듬해에는 콜럼비아 대학에서 불교 연구를 계속합니다. 1960년대 초반 틱낫한 스님은 베트남에서 청년사회봉사학교(School of Youth and Social Service)를 설립하여, 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비폭력과 자비의 불교 가르침에 바탕을 둔 사회봉사 활동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Meditation is not to escape from society, but to come back to ourselves and see what is going on. Once there is seeing, there must be acting. With mindfulness we know what to do and what not to do to help.
Thich Nhat Hanh
1960년대에 틱낫한 스님은 학자, 교육자, 그리고 사회운동가로서 사이공에 반한불교대학(Van Hanh Buddhist University)을 설립합니다. 또한 라 보이(La Boi) 출판사를 설립하여 평화 활동을 위한 영향력 있는 정기간행물을 발간합니다. 1966년에는 불교 본래의 가르침에 기반한 종단인 오더 오브 인터비잉(Order of Interbeing, 접현종)을 설립했습니다.
1966년 5월 1일, 베트남 뜨 히우 사원에서 틱낫한 스님은 찬탓(Chan That) 선사로부터 법등(lamp transmission)을 전수 받습니다.
망명 생활
틱낫한 스님은 이후 미국과 유럽에 평화와 베트남의 정전을 외치기 위해 다시 출국합니다. 이 1966년 미국 방문에서 그는 마틴 루터 킹 목사와 처음으로 만나게 되고, 이후 1967년 마틴 루터 킹 목사는 틱낫한 스님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합니다. 틱낫한 스님은 이러한 해외 활동으로 남북 베트남 정부 모두에게 입국 금지 조치를 받게 되고, 그의 망명 생활은 39년간이나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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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평화와 비폭력의 사도입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틱낫한 스님
틱낫한 스님은 멈추지 않고 전 세계에 평화와 형제애의 메시지를 알렸습니다. 베트남 전쟁을 멈추기 위해 서방의 지도자들에게도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1969년에는 파리 평화 협정의 불교계 대표자들을 이끌었습니다.
플럼 빌리지 설립
틱낫한 스님은 마음다함(Mindfulness)과 살아있는 평화에 대한 가르침과 강연 및 저술 활동을 계속하였습니다. 1970년대 초반에는 파리 소르본 대학(University of Sorbonne, Paris)에서 불교 강의 및 연구를 하였습니다. 1975년 파리 근방에 “고구마(Sweet Potato)”라는 공동체를 만들고, 1982년에는 프랑스 서남부 지역의 좀 더 넓은 장소로 옮겼으며 이 공동체는 이후 “플럼빌리지(자두마을, Plum Village)”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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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빌리지는 틱낫한 스님의 영적인 지도 아래 프랑스 시골의 작은 공동체에서 서양에서 가장 크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불교 사원으로 성장한다. 현재 200명 이상의 승려들이 머물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에서 8천 명이 넘는 방문자들이 이곳을 찾아 “마음다함의 삶의 기법(the art of mindful living)”을 배우고 있습니다.
플럼빌리지는 남녀노소, 성장 배경, 종교를 가리지 않고 모든 방문자들을 환영합니다. 참가자들은 수련회(Retreat)를 통해 걷기명상, 앉기명상, 먹기명상, 완전 이완 명상, 일 명상, 멈추기, 미소짓기, 마음다함의 호흡 등을 배웁니다. 이 모든 것들은 모두 오랜 전통 불교의 수행 방법들 중 틱낫한 스님이 이 시대에 맞는 수행법들을 추린 것으로, 쉬우면서도 일상 속 고난을 극복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지난 20년간 전 세계 십만 명이 넘는 수련회(Retreat) 참가자들이 “다섯가지 마음다함 수행법(The Five Mindfulness Trainings, 5계를 바탕으로 한 일상생활을 위한 범세계적 윤리 규범)”을 수계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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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틱낫한 스님은 전 세계 수천 명의 젊은이들의 마음다함 수행을 위한 “깨어나기(Wake Up)”라는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또한 유럽, 미주, 아시아의 교육자들이 학교에서 마음다함을 가르칠 수 있도록 “깨어난 학교 (Wake Up Schools)” 글로벌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틱낫한 스님은 예술가이기도 합니다. 그의 독특하면서도 인기 있는 서예 작품들은 – 틱낫한 스님은 주로 마음다함의 에너지를 담은 짧은 문장이나 단어를 쓰곤 하셨습니다. – 2010년 무렵 부터 홍콩, 대만, 캐나다, 독일, 프랑스, 미국의 뉴욕에 전시되었습니다.
지난 몇십년 간 틱낫한 스님은 미국 캘리포니아, 뉴욕, 베트남, 프랑스 파리, 홍콩, 태국, 미국 미시시피, 호주에도 사원을 세웠으며, 독일에는 유럽 최초로 “응용 불교 연구소(Institute of Applied Buddhism)”를 창립하였습니다.
플럼빌리지 전통의 마음다함 수행센터들은 경제, 교육, 가족, 의료, 정신치료, 정치, 청소년 및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퇴역군인 등 다양한 분야와 계층을 위해 특화된 수련회(Retreat)를 제공합니다. 매년 약 7만 5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미주와 유럽에서 플럼빌리지의 승려들이 이끄는 수련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산정됩니다.
최근 틱낫한 스님은 미국, 영국, 아일랜드, 인도, 태국 등의 국가의 의회에 초청되어 강연하였습니다. 파리에서 개최된 유네스코(UNESCO) 연설에서 지구 온난화와 폭력과 전쟁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였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세계 종교 의회(Parliament of the World’s Religions)에서도 연설했습니다. 2013년 미국 방문 중 구글, 세계은행 본부, 하버드 의대 등에서 마음다함의 수행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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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 생일이 지난 한 달 후인 2014년 11월 11일, 수개월 간의 건강 악화 끝에 틱낫한 스님은 뇌졸중으로 쓰러지게 됩니다. 이후 말을 할 수 없고 신체의 오른쪽 부분이 대부분 마비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님의 흔들리지 않는 평온한 존재 자체로서의 가르침과 영적 영향력은 계속되었습니다.
틱낫한 스님은 2022년 1월 22일 새벽 1시 30분 베트남 후에의 뜨히우 사원에서 향년 95세로 입적하셨습니다. 16세 때 출가했던 베트남의 뜨 히우 사원에서 생의 마지막 장을 이곳에서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셨기 때문입니다. 스님의 뜨 히우 사원으로의 귀환은 깊은 뿌리를 가진 정신적 전통을 가진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우리에게 일깨워 주는 마음다함의 종소리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스님의 가시는 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님께서 말씀하셨듯 태어남도 죽음도 없으며, 시작도 끝도 없음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발걸음, 숨결에서 틱낫한 스님을 볼 수 있습니다.
플럼빌리지에서 열리는 수련회에 참가하거나, 혹은 스님의 책을 읽고 법문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 모두 틱낫한 스님의 가르침에 진심으로 감명받고 연결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선조들의 지혜와 자비심의 물결로 연결되어 있습니다.